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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세상 따위
이 드라마 제목을 봤을 때, 그냥 심드렁하게 넘겼다. 빌어먹을 세상 따위 라니 너무 허세 부리는거 아니야? 싶은 마음으로 말이다. 근데 막상 보기 시작하니까 이건 그냥 허세가 아니라 진짜 세상을 향한 욕이었다. 그것도 꽤 진심인 것 달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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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사나운 땅의 사람들
이 드라마를 보기 전에는 다 아는 서부극일 줄 알았다. 그러나 한 회, 두 회가 지나면서 느낀 건 이건 역사에 대한 해석이 아니라 체험에 가깝다는 것이었다. 국라는 단어조차 없던 시절, 이름보다 총이 먼저였고 법보다 분노가 앞섰던 그 시절의...

Manager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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